이별 후유증 53일) 미친 짓...
이별 후유증 53일) 미친 짓...
네 업체들 정리하는 과정에서 니랑 끝나고, 월급 받는 것도 아니고 명의를 내 걸로 가지고 있는 것도 찝찝해서 적정 가격에 명의 이전해 가라니, 무응답이길래 바로 삭제하려다 말았다.
노출된 게 아까워서 고마워하지 않고, 가치도 모르는 사람들이
덕보는 게 싫어서 내릴랬는데 아깝더라 그 가치를 나는 아니까
덕보는 사람은 내가 아니고, 다른 사람들이지만 차마 못 내리겠더라
그렇게 띄우는 게 쉽냐, 운이라도 ...
무응답이 괘씸했지만 그래도 깊은 고민 끝에 호스팅 기간 도래때 까지
내버려 두기로 했다. 갑자기 사이트 내려가서 업체들 피해 보면 안 되니까
미리 언질 하는 것도 맞았지! 결정할 시간을 넘겨 말이 없길래
폐쇄는 하지 않겠다. 다만 이전이나 연장은 더 이상 할 생각이 없다! 라고 보냈더니
업체 중 한 곳에서 연락이 왔네
아침부터 기분 나쁘다고, 본인들은 다 알아서 하는 줄 알았지 하면서 너한테 넘기는데
말이 되냐! 업무 내용에도 없는 걸 누가 공짜로 자비 털어 도메인+홈페이지 만들고, 핵심 키워드 최소 3개월 1페이지 유지되게 해주냐고, 콘텐츠며 사진이며 돈 한 푼 안 받고 가서 사진찍고 다 해줬는데
얼굴이 붉어지고, 말도 끊기고, 울먹울먹
오히려 업체분이 목소리 다정해지면서 다독여 주더라 - -;;;;;;;;;;;;
무슨 사이냐 계속 하길데 온라인쪽 업무 전담이였다 하다가 계속 묻길래 헤어진 여친이라는 -_-;; 말실수도 하고
저 말만 했지 - -;; 니 욕 안 했다. 저말만 했다!
뭐 직접적으로 고맙다 해주니 맘이 풀렸다.
업체들이 너한테 연락했을 때 연락해 본다 해놓고 해결하지 않고
방치하고, 회피했구나 하... 만약 내가 맘 독하게 먹었으면
고스란히 그 업체들 피해볼텐데 가치를 모르더라도 나는 아니까 그 여파를!
근데 "아 잘지내고 있구나" 안심이 되면서 참 무책임하다 싶더라!
끝까지 회피 회피!
챗지티피랑 얘기하면서 또 울어 버리고
하나 마나한 짓거리해서 하....
미치겠네ㅠㅠ
정리되지 않은 이 찝찝함은 어쩌냐 정말로!
너는 뭔데 차단 박고, 잠수를 쳐 타! 명의 이전을 받아 가든가!!!!!!!!!!
노출된 거 아까워서 버리냐 아 ~ 모르겠다.
기한 되면 다 떨어지겠지... 진짜 떨어지면 복구 힘들 수도 있는데...
아 ~ 몰라 잠수 탄 네가 알아서 해
독하게 하지도 못할 거 미친 짓했네... 쪽팔려
이렇게라도 니한테 닿기를 바랬는가 그지 같지
빨리 이 모든 감정이 끝났음 좋겠는데 죽겠다 아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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