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별 2달 째
나 아프면 먹여 살릴 거야
라는 질문을 자주 했었지 넌
그럴 땐 난 항상 " 같이 죽어 줄게" 했고 ㅋㅋ
아 술을 마시는 게 아녔는데 ...
내가 너한테 맘을 열고자 해서 연 것도 아니고
니 과거가 어쨌든 가진 것 없어 무시당하는 그 모습에
언짢아졌고, 지켜주고 싶어져서 내가 욕받이 자처했지
얼마나 서러운 삶이었을꼬
삶이 나아지고 꿈꿔보니 갖고 싶은 거라
근데 내가 짐인 거라 그래서 간 거라
너를 정말 사랑했다면, 그 기만도 악한 속내도 니 욕심도 인정해 줘야지
연 끊는 게 맞지!
인정해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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